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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이대욱은 10세 때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했으며, 1962년 제2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의 1위 입상 이후 활발한 국내연주 활동을 하였다. 경기고 졸업 후 줄리아드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유학해 사샤 고로드니츠키, 로시나 레빈,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하면서 학사, 석사학위를 수료하였고, 이후 피바디 음악원에서 레온 플라이셔에게 피아노를, 프레데리크 프라우스니츠에게 지휘를 사사하고 박사과정을 취득하였다. 1984년부터 2003년까지 미시간주립대에서 피아노와 지휘교수를 역임하였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는 경원대 초청교수를 지냈다. 1995년에는 미시간 체임버 교향악단을 창설해 음악감독으로 재직하였고, 2003년부터 1년 동안 미국 풀브라이트 학자 자격으로 서울대에서 1년간 객원교수를 지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1982년 4월 창단 이후 부단히 향상되는 연주력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8년간 쌓아온 수준 높은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계의 연주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정상급 교향악단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대 지휘자 송태옥을 비롯하여 정두영, 김몽필, 금난새, 박은성 등의 상임지휘자와 도야마 유조, 크리스티안 에발트, 반초 차브다르스키, 안드레아 보나타 등 해외 유명 객원지휘자와 연주력의 토대를 다진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08년 5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김대진을 제6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로의 비상을 시작하였다. 정명훈, 조수미, 안드레아 보첼리, 에밀 시몬, 미카엘라 마르틴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수원국제음악제, 수원국제지휘콩쿠르 등의 국제행사와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오사카 심포니홀 초청연주, 독일 에케스 하우젠 국제 뮤직페스티벌 초청 4개 도시 순회 연주회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태국, 영국, 스페인,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등지의 주요 공연장에서 가진 연주회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하며 문화의 도시 수원을 알리는 데 공헌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음악축제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2008, 2009년 연속 매진과 함께 교향악축제 참가 오케스트라 중 유료관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인기 교향악단으로서의 위상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상임지휘자 김대진과 함께 베토벤 시리즈 대장정 및 김대진의 음악교실, 가족음악회, 청소년 협연자 공모 입상자 연주회 등 항상 참신하고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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